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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호크부터 케미까지'…강인이 밝힌 '히트메이커' 관전포인트

기사입력 2016.05.06 10:00 / 기사수정 2016.05.06 05:18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강인이 JTBC '히트메이커' 촬영 소감 및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강인은 6일 첫 방송을 앞둔 '히트메이커'에서 정준영, 정진운, 이철우와 호흡을 맞춰 해외에서 신종 스포츠 액티비티에 도전하는 모습을 선보인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 출연 경험을 바탕으로 강인은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며 '히트메이커' 촬영 현장을 리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대본이나 설정에 대한 제약이 없어서 촬영하는 동안 '이게 방송될 수 있을까' 생각할 정도로 모두 솔직하게 촬영에 임했다"고 털어놨다.

강인이 밝힌 '히트메이커'의 관전포인트는 유럽에서 인기를 끄는 신종 스포츠 액티비티인 '스포트호크(Sporthock)'에 4인방이 도전하는 모습이다. 그는 "'히트메이커' 첫 방송을 통해 독일의 아름다운 풍광과 유럽 젊은이들의 신종 액티비티인 '스포트호크', 그리고 스타일아이콘원정대의 끈끈한 우정이 빚어낸 다양한 에피소드를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스포트호크'를 처음 접한 강인은 "아직 퍼포먼스라 하기에는 부끄러운 수준이지만 열심히 노력한 만큼 실력도 많이 늘었다"며, "다치지 않고 마무리해서 다행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스포트호크는 계속 배워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 '히트메이커' 출연진과의 궁합에 대해서는 "멤버 모두와 너무 마음이 잘 맞아서 촬영 내내 정말 여행을 즐기는 것처럼 즐거웠고 잊을 수 없는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었다"며 "굳이 한 명을 꼽자면 스타일아이콘원정대의 막내인 모델 이철우"라고 꼽으며 맏형과 막내 콤비의 케미를 기대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히트메이커'는 6일 오후 11시 20분 첫 방송 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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