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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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다현·김희철, '친해지길 바라' 프로젝트 가동

기사입력 2016.05.04 18:34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김희철과 다현의 '친해지길 바라' 프로젝트가 가동됐다.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CHEER UP(치어 업)'으로 컴백한 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다현은 '주간아이돌'의 코너 '아이돌 is 뭔들'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하지만 김희철은 다현과 어색함을 토로했다. 이에 트와이스 멤버들은 "다현은 흥이 많은 두부다. 노래를 틀면 춤을 춘다"고 팁을 줬다.

데프콘과 하니는 당장 '친해지길 바라'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두 사람이 함께 춤을 추게 한 것. 하지만 여전히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다. 다현은 "최선을 다했다"고 말해 김희철을 두 번 당황하게 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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