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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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투유' 김제동 "난 연예인 범주에 끼일락말락 하는 사람"

기사입력 2016.05.04 14:17 / 기사수정 2016.05.04 14:17


[엑스포츠뉴스=전아람 기자] 방송인 김제동이 자신의 위치에 대해 전했다.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톡투유') 1주년 기자간담회가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모처에서 진행됐다.

이날 김제동은 "내가 민주주의가 별거냐 사람들에게 마이크를 주는 게 민주주의다란 말을 한 적이 있다. 처음에 연예인 한 명 없었다. 난 연예인 범주에 끼일락말락 하는 사람이다"고 밝혔다.

이어 김제동은 "'톡투유'는 청중들의 프로그램이다. 응모하신 분들이 무대에 설 수 있도록 제작진 분들이 힘써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톡투유'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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