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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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샤' 트와이스 사나, '주간아이돌'서 사투리 애교 공개

기사입력 2016.05.04 10:07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사나가 귀여운 사투리 애교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트와이스가 출연한다.
 
지난 25일 컴백한 이후 뮤직비디오 조회수만 1000만뷰를 돌파하며 떠오르는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트와이스는 '주간아이돌'을 찾아 유쾌하고 발랄한 매력을 아낌없이 뽐냈다. 특히 신곡 'CHEER UP'에서 킬링 파트로 불리는 "친구를 만나느라 샤샤샤(shy shy shy)" 파트를 깜찍하게 소화해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사나는 사투리 애교를 공개했다. 

일본인 멤버 사나는 "오사카 출신이라 한국말을 해도 사투리 억양이 남아있다"며 부산 출신 매니저에게 배운 사투리 애교를 개인기로 선보였다. 이어 사나는 '응답하라 1997' 속 정은지의 부산 사투리 애교까지 완벽 재연해내며 '샤샤샤'를 뛰어넘는 역대급 깜찍함을 발산할 예정이다.
 
또한 트와이스의 공식 애교퀸으로 불리는 리더 지효 역시 팬들을 위한 애교 모닝콜을 선사해 큰 호응을 얻었을 뿐 아니라 평소 애교가 가장 없다는 미나의 폭풍 애교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주간아이돌'은 4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true@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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