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염색약 CF를 바랐다.
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CHEER UP'으로 컴백한 트와이스가 출연한다.
지난해 데뷔 후 15개의 CF를 촬영해내며 광고계를 접수한 트와이스 멤버들은 '주간아이돌'에서 각자 찍고 싶은 CF를 밝히며 개성 있는 CF 연기로 함께 매력 어필에 나섰다.
특히 염색약 CF를 소망하던 막내 쯔위는 염색약 모델로 손색이 없는 역대급 비주얼을 뽐내며 CF 연기를 선보였다. 쯔위는 압도적인 비주얼과는 달리 반전 있는 CF 멘트로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평소 팬들 사이에서 '족발 마니아'로 소문난 일본인 멤버 모모는 찍고 싶은 CF로 어김없이 족발을 꼽으며 남다른 족발 사랑을 드러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또 쯔위와 함께 막내라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채영은 여태까지 본 적 없는 깜찍한 시계 CF를 연기해 엄마미소를 유발했다는 후문.
'주간아이돌'은 4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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