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래퍼 지코부터 배우 경수진까지 다양한 게스트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찾는다.
3일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경기도에서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촬영의 콘셉트는 '센터전쟁'으로 '센터전쟁-왕좌를 차지하는 자'라는 주제로 유인영, 홍진영, 엄현경, 경수진, 조보아, 스테파니 리, 지코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매 게임마다 센터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공개된 사진에서 게스트들과 멤버들은 각각 짝을 이뤄 검정색, 분홍색, 빨간색, 주황색, 흰색, 회색, 노란색 등 서로 다른 색상의 옷을 입고 나란히 서있다.
한편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센터전쟁 특집은 오는 15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런닝맨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