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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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 "A형 간염, 죽을 뻔…자가진단 말고 병원 가야"

기사입력 2016.05.03 11:21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박명수가 A형 간염을 앓아봤던 사람으로서 조언했다.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가 딘딘에게 A형 간염을 경고했다.

이날 래퍼 딘딘은 "간염 같은데 스케줄에 치여 아픈 연예인 같아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스케줄 때문이 아니라 안 좋은 걸 먹어서 그렇다"며 "한 번 걸려봤는데 잘못하면 큰일난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A형 간염에 걸려 투병한 적 있다. 그는 "감기인 줄 알고 약을 먹었는데 낫지 않았다. 병원에 가보니 간염이었다"며 "날씨가 따뜻해지는 요즘 많이 걸린다. 자가진단 하지 말고 병원에 가서 피검사를 받으라"고 경고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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