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블락비의 지코와 자이언티가 tvN '현장토크쇼-택시'를 찾는다.
3일 방송되는 '현장토크쇼-택시'에는 힙합시대 음원재벌 특집으로 음원 강자 지코와 자이언티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지코는 Mnet '쇼미더머니5'에 자이언티가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과거 '쇼미더머니4'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전한다.
지코는 "'쇼미더머니4' 촬영할 때 일본에서 블락비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그때 정체성의 혼란을 느꼈다. 쇼미더머니에서 강한 모습만 보이다가 일본에서는 팬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면서, 나는 누구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유머러스하게 털어놨다.
이외에도 자이언티가 어머니께 자동차를 선물하고, 부모님 커플 시계를 사드리는 등 뿌듯했던 순간을 전하며 마음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눈다. 또 지코와 자이언티가 방송 최초로 '유레카'를 함께 라이브로 부른다.
한편 '현장토크쇼-택시'는 3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tvN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