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5:05
연예

'대박' 전광렬, 장근석 왕위 계승 대의 품었다

기사입력 2016.05.02 22:19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대박' 전광렬이 장근석을 왕으로 만들기로 결심했다.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 11회에서는 이인좌(전광렬 분)가 백대길(장근석)을 왕으로 세우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진기(한정수)는 "뭐 하러 그놈을 왕으로 만들어. 세자는 어쩌고"라며 물었고, 이인좌는 백대길을 왕으로 세우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이인좌는 "궐에서 나고 자란 지금의 세자는 결코 할 수 없는 일. 금상의 발 아래에서는 결코 할 수도 없고 이루어질 수도 없는 일. 신분제를 타파하고 백성이 주인이 되는 나라"라며 대의를 꿈꿨다.

이인좌는 "그것은 오직 왕의 혈통을 타고 났으나 깊고 깊은 나락을 체험한 자. 백대길. 그놈만이 해낼 수 있네. 두고 보게. 머지않아 백대길 그놈의 이름이 만천하에 오르내릴 테니"라며 확신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