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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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다현 "중2때 연습생 시작…친구들과 소소한 추억 소중해"

기사입력 2016.05.02 09:0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다현이 아이돌의 애환을 공개한다. 

2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는 최연소 세계 당구 랭킹 1위를 만들겠다는 엄마와 당구를 그만두고 싶다는 딸의 사연으로 이뤄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트와이스의 다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딸의 사연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현은 "연습생때 이거해라 저거해라는 말에 오히려 더 하기 싫은 마음이 생겼었다"며 자신의 연습생 시절을 언급했다.
 
또한 "나도 중2 때부터 연습생 생활을 했는데 학교 끝나자 마자 연습실에 가야했다"며, "친구들과 쇼핑하고 떡볶이, 순대를 먹는 소소한 추억이 굉장히 소중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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