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5.01 17:29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가 매달리기 기록을 갱신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삼남매의 스포츠 클럽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동국은 삼남매와의 신체놀이를 위해서 실내놀이터가 구비되어 있는 스포츠 클럽을 찾았다.
이동국은 대박이가 직접 농구공을 들고 골대에 넣을 수 있도록 도와준 뒤 세리머니로 매달리기를 제안했다.
대박이는 농구 골대에 매달렸다. 앞서 5.5초를 기록했던 대박이는 무려 12.5초나 버티며 매달리기 기록을 갱신했다.
이동국은 대박이의 기록 갱신에 흐뭇해 하며 "대박아 너 언제 이렇게 힘이 세졌어?"라고 얘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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