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MBC 새 주말드라마 '옥중화'가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월 30일 첫 방송한 '옥중화'는 전국기준 1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1위인 수치다. '옥중화'의 전작인 '결혼계약'은 22.4%로 종영한 바 있다.
이날 방송된 '옥중화'에서는 전옥서에서 태어나고 자라게 된 옥녀(진세연/아역 정다빈)의 출생 이야기부터 시작해 윤원형(정준호), 정난정(박주미), 문정왕후(김미숙) 등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같은날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은 22.5%, MBC '가화만사성'은 15.2%, SBS '미세스캅2'는 9.2%, '그래 그런거야'는 8.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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