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 캅2' 민성욱, 사망 직전 김성령에 유언장 넘겼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미세스 캅2' 민성욱이 김성령에게 남경읍의 유언장을 넘겼다.

3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미세스 캅2' 17회에서는 서지훈(민성욱 분)이 교통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로준(김범)은 서지훈을 감금시켰다. 서지훈은 우여곡절 끝에 도망쳤고, 경찰에 전화를 걸어 자수를 하겠다고 말했다.

고윤정(김성령)은 강력1팀 팀원들을 데리고 서지훈을 체포하러 갔다. 그러나 서지훈은 이로준 수하 남성들에게 쫓기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때 강력1팀 팀원들은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했고, 서지훈은 죽음을 앞두고 고윤정에게 이범진(남경읍)의 유언장 사본을 넘겨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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