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준호, 윤소희에게 키스 했다 "곧 사표 낼 것"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기억' 준호와 윤소희가 키스했다.

30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기억' 14회에서는 정진(준호 분)이 서류를 찾기 위해 창고에 있는 봉선화(윤소희)를 찾았다.

이날 정진은 봉선화에게 서류에 대해 물은 뒤 같이 저녁을 먹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봉선화는 단칼에 정진의제안을 거절했다.

정진은 봉선화의 애매 모호한 행동에 답답함을 토로했고, 봉선화는 “누가 더 답답한지 모르겠다”라며 창고를 빠져 나가려 했다.

그러나 정진은 나가려는 봉선화에게 키스 했다. 그리고 나서 그는 “사표 곧 내야겠다”라고 읊조렸고, 봉선화는 “키스 했다고 다 사귀는 건 아니다”라고 답하면서도 정진과 키스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