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김형석이 '노래의 탄생'을 극찬했다.
30일 작곡가 김형석은 자신의 트위터에 tvN '노래의 탄생'에 출연한 소감과 함께 프로그램 대박을 기원했다.
김형석 작곡가는 "사실 난 좀 카메라 울렁증이 있는 편인데 태어나서 이렇게 재밌는 녹화는 진짜 처음"이라며 "무엇보다도 바쁜 음악 동료들이 한 자리에 모여 수다 떨고 음악 만드는 게 너무 즐거웠다. 소풍 같았다"고 말했다.
그는 "음악 앙상블의 묘미, 긴장, 재미가 버무려졌다. 대박나라 '노래의 탄생'"이라고 자평하며 프로그램의 성공을 바랐다.
29일 첫 방송된 '노래의 탄생'은 '지니어스' 정종연 PD의 새 예능프로그램으로 30인의 프로 뮤지션들과 4팀의 프로듀서가 모여 45분만에 음악을 완성시키는 뮤직쇼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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