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중화' 진세연·고수, '자체발광' 본방사수 독려샷 공개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옥중화' 주연 배우 진세연-고수의 본방사수 독려샷이 공개됐다.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 측은 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진세연-고수의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진세연과 고수는 다정하게 앉아 '오늘 밤 10시 MBC '옥중화' 첫 방송 必 본방사수'라고 쓰여있는 종이를 들고 있다.

두 사람은 잔뜩 상기된 표정으로 두 볼을 붉히고 있어, 첫 방송을 앞둔 설렘과 기대감이 사진 밖으로 고스란히 전달된다.

그런가 하면 진세연-고수의 훈훈한 비주얼 역시 빼놓을 수 없다. 진세연과 고수는 선하고 부드러운 인상이 꼭 닮은 모습. 이에 연인이자 동지로 호흡을 맞출 두 사람의 극중 '커플 케미'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옥중화'의 제작진 측은 "오늘 드디어 옥중화가 첫 방송된다. 그 동안 시청자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온 스태프와 배우들이 의기투합해 열심히 찍었다. 그만큼 작품의 완성도와 재미에 자신이 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퀄리티 높은 영상미로 주말을 즐겁게 만들 '옥중화' 첫 회에 많은 시청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옥중화'는 30일 오후 10시에 첫방송된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김종학프로덕션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