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듀엣가요제' 스테파니와 신주영이 신나는 재즈 무대를 선보였다.
29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 4회에서는 린, 켄, 산들, 데프콘, 정준영, 스테파니가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난주에 우승한 린 팀은 두 번째 CD를 선택했다. CD 안엔 스테파니의 얼굴이 담겨 있었다. 그렇게 첫 번째 무대에 오른 스테파니와 '스무살 실연녀' 신주영.
두 사람은 박진영의 '스윙 베이비(Swing baby)'를 선곡, 흥겨운 재즈 리듬에 맞춰 여유롭게 무대를 소화했다. 파워풀한 보이스에 눈길을 사로잡는 안무까지, 즐기다보니 순식간에 무대가 끝났고, 두 사람은 389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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