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듀엣가요제' 린이 샘 오취리에게 농담을 건넸다.
29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 4회에서는 린, 켄, 산들, 데프콘, 정준영, 스테파니가 대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난주 우승자 린과 김민정이 2연승에 도전하기 위해 '듀엣가요제'에 등장했다. 이를 본 샘 오취리는 "죄송한데 누가 연예인이냐"라고 농담을 건넸다. 이에 김민정은 당황하며 린을 가리켰고, 신보라는 "너 실수한 거야. 저 언니 되게 무서워"라며 샘 오취리를 말렸다.
이를 들은 샘 오취리가 상황 수습을 위해 "옆 분이 너무 예쁘게 생기셨다"라고 변명을 하자 린은 "적당히 해라. 짜증나서 죽을 뻔 했네"라고 농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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