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미세스캅2' 손담비가 막바지 촬영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29일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미세스캅2'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령, 김민종, 김범, 임슬옹, 손담비, 이준혁, 김희찬이 참석했다.
이날 손담비는 "'미세스캅2'가 막바지를 달려가고 있는데 엔딩이 궁금하다. 방금도 마지막 18부 엔딩 찍고 왔는데 19, 20회가 궁금하고 이로준(김범 역)을 꼭 잡아서 통쾌하게 끝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마지막 촬영 되어가니까 배우들의 체력도 많이 떨어지고 감기도 많이 걸려서 어렵게 하고 있는데 마지막까지 힘내서 좋은 결말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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