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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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남혁, 초이스굿 엔터와 전속계약…이태곤과 한솥밥

기사입력 2016.04.29 14:4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지남혁이 초이스굿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9일 초이스굿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남혁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지남혁은 청주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드라마, 영화, 연극 등 장르를 가리지 않고 다방면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데뷔작 SBS '일지매'를 시작으로 2010년 KBS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설고봉 역을 거쳐 2012년 tvN '인현왕후의 남자'까지 주로 사극에서 활약을 해왔다. 다음달 12일 영화 '아빠가 돌아왔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초이스굿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빼어난 연기력과 잠재력을 지난 지남혁의 활동을 위해 체계적이고 글로벌한 매니지먼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초이스굿 엔터테인먼트에는 지남혁 외에도 이태곤, 장세현, 도기석 등이 소속돼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초이스굿 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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