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박시연이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드라마 '최고의 결혼' 이후 2년 만에 컴백한 박시연은 2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 진행된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3 여배우들’ 제작발표회에서 "그동안 아이를 한 명 더 낳았다. 아기가 둘이다. 5개월이라 육아에 충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시연은 2011년 결혼, 슬하에 두 딸이 있다.
한채아는 "드라마 끝나고 순심이(강아지)와 나 혼자 살고 있다. 차기작은 보고 있고 곧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성은은 "얼마 전에 군대에 갔다온 뒤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육아와 내조를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로맨스의 일주일3'은 어느 날 우연히 초대장을 받고 덴마크로 향한 여배우들의 유쾌한 미스터리 로맨스남 찾기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한채아, 김성은, 박시연이 출연한다.
29일 오후 8시 20분 첫 방송.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