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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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의 신' 이상엽·공승연, 티격태격 첫만남부터 '초밀착'

기사입력 2016.04.28 22:52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상엽과 공승연이 첫만남을 가졌다.

28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마스터 - 국수의 신' 2회에서는 박태하(이상엽 분)와 김다해(공승연)가 처음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태하는 보육원에 들어오지 않은 무명이(천정명)를 찾기 위해 기차를 타고 마산으로 가려고 했다.

박태하가 티켓에 있는 대로 창가 쪽에 앉아 있는데 선글라스를 낀 김다해가 나타나서는 멀미 때문에 창가 쪽에 앉아야 한다고 부탁했다. 그런데 김다해는 멀미를 한다고 할 때는 언제고 계란부터 시작해 음료, 과자 등을 먹어대기 시작했다.

김다해는 기차에서 내려서도 박태하가 잡은 택시를 채갔다. 박태하는 눈앞에서 택시를 놓치고 어이없어했다. 박태하와 김다해는 궁락원에서 또 마주쳤다. 김다해는 궁락원 담을 넘어가 간장을 훔치려고 했다. 박태하는 김다해를 말리려고 했지만 김다해가 소리를 질렀다.

김다해의 소리를 듣고 궁락원 직원이 장독대 쪽으로 왔다. 김다해는 박태하를 바닥에 눕혔다. 순간 박태하와 김다해는 얼굴이 닿을락말락한 초밀착 상태가 됐다. 박태하는 김다해가 가까이 있어 제대로 숨도 쉬지 못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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