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초상권 논란' J사, "더 이상 언론에서 분쟁 않겠다"(공식입장 전문)

[엑스포츠뉴스 = 이금준 기자] "더 이상 언론에서 분쟁하지 않겠다."
 
송혜교와 초상권 다툼 중인 주얼리 브랜드 J사는 28일 최종 공식입장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그 동안 심려 끼쳐 드린 부분에 대해 사과드리며, 서로 다른 의견에 대해서는 조속히 조율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하, J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십니까. 제이에스티나입니다.
 
당사는 한류 콘텐츠가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이를 위해 노력하는 제작사, 배우, 기업을 모두 존중합니다. 앞으로 미력하나마 한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이에 과거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였던 송혜교씨의 초상권 침해 주장에 대해 더 이상 언론에서 분쟁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 동안 심려 끼쳐 드린 부분에 대해 사과드리며, 서로 다른 의견에 대해서는 조속히 조율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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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준 기자 music@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