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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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오늘(28일) '엠카' 컴백무대…'샤샤샤 안무 첫선'

기사입력 2016.04.28 15:23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트와이스(TWICE)가 오늘(28) 'CHEER UP' 첫 방송 무대에 오른다.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28일 오후 6시 생방송 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올라 미니 2 'PAGE TWO' 타이틀 곡 'CHEER UP'과 수록곡 'Touch down' 무대를 선사한다.

 

트와이스는 이 무대를 통해 밝고 비타민 넘치는 트와이스표 'CHEER UP' 댄스의 진수를 한껏 뽐낼 계획. 특히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준 상큼하고 통통튀는 단체 군무신을 방송을 통해 첫 공개한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더욱이 쇼케이스 무대에선 선보이지 않았던 'CHEER UP' 속 사나 '샤샤샤' 파트 포인트 안무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라 팬들의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25일 공개된 'CHEER UP'은 발표 당일 8개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한 것은 물론 28일 현재까지 각종 음원사이트 차트 정상을 고수하며 '트와이스 '신드롬을 낳고 있다. 'CHEER UP' 뮤직비디오는 28일 오후 2시 기준 유튜브 조회수가 무려 810만뷰를 넘어서며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오프라인 음반 판매도 강세를 보이고 있어 음원과 음반, 유튜브 3박자를 모두 섭렵하는 괴력을 과시하고 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JYP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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