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그룹 세븐틴의 민규가 라면 수십개를 끓이는 비법을 털어놨다.
28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특별초대석에는 신곡 '예쁘다'로 돌아온 세븐틴이 출연했다.
이날 세븐틴은 숙소에서 식사를 이야기하던 중 야식으로 라면을 즐겨먹는다고 말했다. 승관은 "라면 같은 것은 민규가 잘 끓인다"고 털어놨다.
민규는 과거 MBC 에브리원 '세븐틴의 어느 멋진 날'에서 라면은 물론이고 치킨까지 만들어내며 세븐틴 내의 공식 '주부'로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민규는 노하우를 묻자 "라면을 스무개씩 끓인다"며 "스프 스무개를 모아서 한번에 끓인다. 라면을 하나씩 순차적으로 넣는다. 다들 도와준다. 사실 다 똑같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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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