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O.O.O, 단독 콘서트 티켓 오픈…'또 매진?'

[엑스포츠뉴스 = 이금준 기자] 밴드 O.O.O가 또 한번의 티켓 대란을 예고했다.
 
O.O.O의 두 번째 단독콘서트 'CLOSET' 티켓이 29일 오후 5시부터 인터파크에서 오픈된다.

6월 4일 서교동 웨스트브릿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지난 3월 열렸던 첫 단독공연을 단숨에 매진시키며 티켓 강자로 떠오른 O.O.O가 3개월 만에 개최하는 두 번째 단독콘서트다.
 
지난 21일 공개된 싱글 'CLOSET' 수록곡을 포함해 미발표곡을 공개하는 등 다채로운 무대를 준비해 공연장을 찾는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O.O.O는 지난 1월 첫 EP 'HOME' 발매 이후 K-Indie차트 1위에 오르고, 첫 단독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후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6' 출연까지 확정지으며 하며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갔다.

특히 최근에는 'PASTEL Artist Collaboration Project'에 참여해 사진작가 전윤영(Neuj)과 함께 화보와 미공개영상을 작업했다. 화보와 미공개영상은 새 싱글 'CLOSET'의 CD앨범에 수록됐으며,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예약판매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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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준 기자 music@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