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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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지성, 신석호 완벽 빙의…'매력 3종 세트'

기사입력 2016.04.28 09:16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지성의 매력이 여심을 홀리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는 온갖 거짓과 술수로 정상에 올라간 신석호(지성 분)가 바닥으로 추락한 후, 생초짜 밴드 딴따라를 통해 가요계 재기를 꿈꾸는 꽃길 인생작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된 사진 속 지성은 각기 다른 표정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이날 지성은 애잔한 눈빛부터 비정하면서도 날카로운 모습까지 극 중 상황에 완벽하게 몰입해 보는 이까지 긴장하게 만들었다.

또 다른 사진은 '딴따라' 감독판에서 공개된 모습으로 음악 프로그램 PD에게 아부하는 지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장난기 가득한 미소와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능글맞은 신석호를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매회 롤러코스터 같은 상황에서도 지성은 디테일한 감정연기와 풍부한 표현력으로 복잡다단한 캐릭터를 완성해 나가고 있다. 지성은 신석호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눈빛, 표정으로 카리스마부터 잔망미까지 마성의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의 마음을 휘어잡고 있다.

한편 '딴따라' 3회에서는 석호(지성)와 하늘(강민혁)의 과거 인연에 대한 실마리가 제공돼 앞으로의 전개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나무엑터스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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