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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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라' 지성, 싱글대디 이태선 결국 품었다

기사입력 2016.04.27 22:2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딴따라' 지성이 싱글대디 이태선을 품었다.
 
27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딴따라' 3회에서는 신석호(지성 분)를 찾아온 나연수(이태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석호는 과거 인연이 있는 나연수가 자신을 찾아와 밴드를 하고 싶다고 밝히자 다음날 사무실에 찾아오라고 말했다.

하지만 다음날 아들을 데리고 나타난 나연수의 모습에 신석호는 경악했다. 나연수는 싱글대디였고, 신석호는 그런 나연수에게 돌아가라고 했다. 이에 나연수는 신석호에게 "딴따라한테도 악기는 소중하단 말씀 고맙습니다"라며 진심으로 인사했다.

이를 지켜보던 하늘(강민혁)은 "전과 있는 사람은 되고 어린 아들 키우는 책임감 있는 사람은 안 된단 거냐"라고 반문했다. 결국 신석호는 나연수가 일하는 비너스7080을 찾아가 밴드에 합류하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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