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챔피언' 우주소녀, 폭우 속 '꽈당'…위험천만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우주소녀가 폭우 속에서 연신 미끄러졌다.
 
우주소녀는 27일 방송된 MBC 뮤직 '쇼챔피언'에서 데뷔곡 '모모모'를 선보였다.
 
이날 울산에서 진행된 '쇼챔피언' 야외방송은 폭우로 인해 바닥이 상당히 미끄러운 상태. 무대를 뛰어다니는 안무를 선보여온 우주소녀 멤버들은 무대 초반 연이어 미끄러져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우주소녀 멤버들은 비를 맞으면서도 다시 일어나 완벽하게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우주소녀의 '모모모'는 히트메이커 김도훈과 서용배가 공동 작곡을 맡은 곡으로 빈티지 리듬과 세밀하게 디자인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MBC 뮤직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