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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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KBO리그 대전-대구-창원 우천 순연

기사입력 2016.04.27 17:05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전, 나유리 기자] 27일 대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시즌 2차전이 비로 연기됐다.

한화와 KIA는 27일 오후 6시 30분부터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시즌 2차전을 펼칠 예정이었다. 두팀은 올시즌 첫 만남이었던 26일 경기에서는 한화가 4-2로 승리를 가져갔다.

한화와 KIA는 각각 송은범과 헥터 노에시를 2차전 선발 투수로 예고했지만, 이날 오전부터 대전 지역에 부슬비가 꾸준히 내렸다. 경기 시작 3시간 전인 오후 3시부터는 적지 않은 양의 비가 떨어지면서 내야 흙에 물 웅덩이를 만들었다. 

결국 오후 5시 우천 순연이 결정됐다.

한편 같은날 같은 시간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 다이노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도 우천 순연이 선언됐다.

NYR@xportsnews.com/사진=엑스포츠뉴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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