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트와이스 쯔위, 다현, 채영이 교복을 입고 등장했다.
27일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2집으로 컴백한 트와이스가 출연했다.
이날 트와이스는 컴백 후 첫 방송으로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했다. 아직 학생인 쯔위와 다현, 채영은 뒤늦게 도착했다. 이들은 무대의상이 아닌 교복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지효는 "지금 막 시험을 보고왔다"고 쯔위와 다현, 채영이 학교에서 막 돌아왔음을 설명했다.
채영은 "오늘 국어랑 세계사를 보고왔다. 국어는 조금 풀었다. 세계사는 좀 어려웠다"고 중간고사를 본 소감을 전했다. 다현 또한 "마지막 3교시를 못하고 왔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쯔위는 "어려웠다"고 거들었다.
한편 트와이스는 최근 신곡 'CHEER UP'을 내놓고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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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