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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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전원책·유시민이 본 최악의 국회는?

기사입력 2016.04.27 11:4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전원책 변호사와 유시민 작가가 역대 최악의 국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JTBC '썰전'에는 '역대 최악의 국회'라는 오명을 얻고 마무리 되는 19대 국회에 대해 이야기했다. 
 
먼저 전원책은 "18대는 동물국회, 19대는 식물국회, 20대는 '조약돌' 국회, 즉 무생물 국회가 될 것"이라며 "따라서 '최악의 국회'는 20대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유시민은 "'최악의 국회'는 18대였다"라며, "지금까지 '4대강 사업' 같은 어마어마한 국고손실과 환경파괴를 초래한 법과 예산을 다 통과시켜 준 국회는 18대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김구라가 19대 국회는 괜찮았냐고 묻자 유시민은 "19대는 별로 한 일이 없기 때문에 18대보다 낫다"고 덧붙여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썰전'은 오는 28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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