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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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슬리피 "한송이, 개인적으로 연습 도와줘"

기사입력 2016.04.26 23:2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가수 슬리피가 배구선수 한송이가 개인적으로 연습을 도와줬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는 배구선수 출신 김미숙이 출연해 우리동네 배구단과 만났다.

이날 오만석은 오프닝을 하던 도중 "저번에 여자 프로배구 선수들 왔지 않으냐. 그런데 슬리피가 한송이 선수한테 1대 1 과외를 받았다고 한다"고 폭로를 했다.

멤버들은 촬영 당시 한송이 선수가 조동혁과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던 터라 조동혁이 아닌 슬리피를 도와줬다는 사실에 의아해 했다.

슬리피는 멤버들의 추궁에 "개인적으로 연습을 도와준다고 해서 제가 용인까지 갔다. 연락처는 당시 촬영 끝나고 밥 먹을 때 받았다"고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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