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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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성유리, 강지환 도움에 '와락 포옹'

기사입력 2016.04.26 22:24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성유리가 강지환의 도움에 포옹으로 화답했다.

2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10회에서는 오수연(성유리 분)이 강기탄(강지환)의 도움에 고마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수연은 도도그룹 미전사 총괄실장으로 온 도신영(조보아)과의 불편했던 첫 만남 때문에 해고 위기에 놓였다.

강기탄은 기지를 발휘해 도신영의 마음을 돌려 오수연의 해고를 막았다. 오수연은 강기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아픈 동생의 병원비 2백만 원을 빌려달라고 했다.

강기탄은 오수연의 집안 사정에 대한 얘기를 듣고 "2개월 무이자"라고 말했다. 오수연은 강기탄이 돈을 빌려주겠다고 하자 강기탄을 와락 끌어안았다.

오수연은 강기탄이 포옹을 거부하는 데도 꼭 붙잡고는 "날 두 번 살렸다. 멋진 자식. 고마워. 이 은혜 안 잊을게"라고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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