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26 22:1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강지환이 성유리의 해고를 막았다.
26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10회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이 오수연(성유리)의 해고를 막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기탄은 도도그룹 미전사 총괄실장으로 온 도신영(조보아)에게 불려갔다. 도신영은 앞서 오수연에게 머리채 잡힌 일로 오수연을 해고시키려 했다.
오수연은 해고 위기에 처하자 무릎을 꿇고 "살려주세요. 아가씨. 저 가장이라 저 해고당하면 우리 가족 죽어요. 한 번만 용서해주세요"라고 애원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신영은 강신영에게 "얘 끌어내"라고 지시했다.
이에 강기탄은 오수연을 해고할 경우 오수연이 부당해고라고 떠들고 다님과 동시에 머리채 잡힌 소문까지 돌 수 있다고 얘기했다. 도신영은 강기탄의 말에 일단 오수연 해고를 보류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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