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대표 김진선)가 FC 바르셀로나의 모든 것을 담은 영화 '바르샤 드림스'를 오는 5월 4일에 국내 단독 개봉한다.
'바르샤 드림스'는 세계적 명문 클럽인 FC 바르셀로나의 탄생 스토리부터 맹활약을 펼친 선수와 감독들, 역사에 남을 결정적 순간들까지 '바르샤'에 대한 모든 것을 담은 작품이다.
뿐만 아니라 피할 수 없는 라이벌 매치 엘 클라시코의 숨은 비화, FC 바르셀로나만의 시스템과 정신 등 경기장 안팎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총망라하고 있어 축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영화에서는 축구의 신이라 불리는 리오넬 메시, 선수와 감독으로서 바르셀로나의 황금기를 함께한 호셉 과르디올라의 리얼한 심정 인터뷰 등 지금껏 보지 못했던 장면들을 볼 수 있다.
또 지난 3월 24일 세상을 떠난 요한 크루이프의 생전 모습까지 최초로 공개돼 개봉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김성훈 메가박스 마케팅팀장은 "'바르샤 드림스'는 FC 바르셀로나의 화려한 모습 뿐 아니라, 그동안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던 그라운드 밖 스토리까지 만날 수 있는 종합선물 같은 작품이다. 축구 팬을 비롯한 많은 영화 관객들에게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를 표했다.
'바르샤 드림스'는 5월 4일부터 메가박스에서 상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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