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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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성유리, 조보아 회장 딸 정체에 '망연자실'

기사입력 2016.04.25 23:08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성유리가 조보아가 회장 딸인 것을 알고 망연자실했다.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9회에서는 오수연(성유리 분)이 도신영(조보아)이 회장 딸인 것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수연은 동기들과 함께 미전사 총괄실장이 누구기에 원래 없던 직책까지 만드는 것인지를 두고 얘기를 나눴다.

그때 아빠가 도도그룹 임원인 동기가 도도그룹 회장 도충(박영규)의 딸이 총괄실장으로 온다고 알려줬다. 오수연은 "회장님 따님이 우리 직속상사라고? 잘 보여야지"라면서 총괄실장이 오기 전 옷을 단정하게 했다.

오수연은 총괄실장의 얼굴을 보고 경악했다. 앞서 뷰티숍에서 머리채를 잡았던 도신영이 총괄실장으로 나타났던 것. 오수연은 도신영이 회장 딸이라는 사실에 망연자실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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