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야구팀] 2016년 4월의 프로야구는 온통 한화, 한화 이야기 뿐인듯 하다. 특타 논란, 연패 중에 선수단이 단행한 삭발, 그리고 어려운 와중에 빛났던 선수들의 플레이 등이 연일 화제였다. 지난 한 주간 프로야구 현장에서 나왔던 '말말말' 중에는, 그래서 한화 관련 이야기가 유독 많았다. 최악의 성적을 기록 중인 한화에서 쏟아진 말들이 1~3위를 차지했다.
1위. 그 팀이 특타를 하지 않은 이유
2위. 그가 머리를 자른 이유
3위. 그가 그윽한 눈길을 보낸 이유
4위. 넥센 신재영, 마음 아픈 양 감독
5위. 잘 어울리니 감사합니다
kyong@xportsnews.com /그래픽 ⓒ 차연수
이은경 기자 ky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