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트와이스 쯔위가 한국 고등학교에 다니게 된 소감을 밝혔다.
2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그룹 TWICE(트와이스) 두 번째 미니앨범 'PAGE TWO'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쯔위는 한국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쯔위는 "올해 입학했다. 예쁜 교복을 입고 학교에 다니게 돼 정말 좋다"고 밝혔다.
이어 쯔위는 "다현, 채영과 함께 학교를 다닐 수 있어서 좋다. 선생님과 친구들 다 잘 도와주고 있다. 정말 감사하다. 재밌다"고 설명했다.
앞서 쯔위는 지난 달 20일 대만 선화초등학교에서 중졸검정고시에 응시했다. 중졸검정고시에 합격한 쯔위는 한림예고 입학시험을 본 뒤 무리 없이 합격했다. 이어 지난 18일 첫 등교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권혁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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