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21:22
연예

'런닝맨' 유재석, 동창 이승준 26년 만에 만났다

기사입력 2016.04.24 18:38 / 기사수정 2016.04.24 18:39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고교동창이자 배우 이승준을 만났다.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7개의 사랑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미안하다 사랑한다' 제2탄으로 7개의 사랑을 찾아나섰다. 내 인생에 잊지 못할 사람이 어디선가 멤버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 12시간 안에 7명을 모두 만나 미션을 클리어하고 인증샷을 찍으면 성공이다.

유재석이 찾아간 사람은 26년만에 만난다는 고교동창. 절친이었던 그 사람은 '태양의 후예'에 출연했던 배우 이승준이었다. 유재석은 이승준을 반겼지만, 이승준은 다소 어색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대학교도 같은 대학교였다는 것.

이에 멤버들은 "친한 사이였는데 연락이 끊긴 거면 둘 중 누가 실수한 것 아니냐"라고 물었고, 이에 유재석은 "아직 서운한 감정이 아직 안 풀어진 거냐"라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