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그룹 위너 이승훈이 아이들과의 첫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23일 방송된 JTBC '반달친구'에서는 10명의 아이들과 만난 위너의 첫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위너 멤버들은 아이들에게 "이제 놀아"라고 자유를 줬고, 10명의 아이들이 각기 흩어져 놀기 시작했다.
이에 이승훈은 "사실 격하게 노는 걸 좋아하지만 아이들이 점점 격해지더라"며 "예의라든가 배려라든가 이런 게 전혀 없어지더라"며 '멘붕'을 호소했다.
그러나 막상 아이들과 최선을 다해 놀아주며 아이들이 "모자쌤(이승훈)이 너무 좋다"고 말할 정도로 무한 애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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