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23 18:13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피에스타의 차오루가 어릴 적 외할아버지 손에서 컸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차오루-조세호의 중국 장가계 방문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차오루는 조세호와 함께 고향집을 찾았다. 조세호는 처가 식구들과의 만남을 위해 준비한 중국어 편지를 읽었다.
그런데 차오루의 외할아버지가 조세호의 중국어 편지에 눈시울을 붉혔다. 손녀를 생각해주는 조세호의 사랑 가득한 편지 내용에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차오루의 어머니는 좋아서 흘리는 눈물이라고 얘기해줬다.
차오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어릴 때 외할아버지 손에서 컸다. 외할아버지가 감정몰입을 하신 것 같다. 몇 년 전부터 계속 시집 안 가느냐고 하셨었다. 그래서 우신 것 같다"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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