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6.04.23 17:15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비투비의 육성재가 조이표 마사지에 발끈했다.
2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육성재-조이의 마사지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육성재는 조이가 그동안 자신의 표현을 몰라준 것에 대한 사죄의 의미로 마사지를 준비했다고 하자 기대했다.
조이는 두꺼운 매트 위에 육성재를 눕혀놓은 뒤 마사지 책을 옆에 두고 본격적으로 마사지를 시작했다.
조이는 허리가 아프다는 육성재를 위해서 육성재의 엉덩이에 팔꿈치를 내리꽂았다. 육성재는 아파하며 소리를 질렀다.
조이는 육성재가 아파하는 데도 "근육이 뭉쳐서 그런 거다. 아플수록 더 하라고 한다"며 마사지를 이어갔다. 참다 못한 육성재는 일어나서 "야"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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