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예성, 당신을 울릴 목소리 '문 열어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이 솔로 데뷔했다.
 
예성은 22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문 열어봐'로 데뷔 11년 만에 첫 솔로 무대를 선보였다.
 
예성은 특유의 애절하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문 열어봐' 무대를 선보였다. 슈퍼주니어를 통해 보여주지 않았던 예성의 색다른 면을 볼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예성의 신곡 '문 열어봐'는 그리움에 헤어진 여자친구의 집을 찾아간 한 남자의 이야기를 한 편의 드라마를 보듯 풀어낸 곡이다.
 
지난 19일 발매된 예성의 첫 미니앨범 ‘Here I am’은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페루 등 아시아 및 남미 4개 지역 아이튠즈 종합 앨범차트에서 1위에 올랐으며,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신나라 레코드에서도 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KBS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