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굿바이 미스터 블랙' 이진욱이 문채원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 12회에서는 차지원(이진욱 분)이 김스완(문채원)의 병실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지원은 잠든 김스완을 지켜봤다. 차지원은 머리를 맞댄 채 누웠고, 김스완을 쓰다듬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특히 차지원은 '오래오래 보고 싶었다. 오래 만나지 못했다. 잘 있노라니. 그것만 고마웠다. 김스완, 스완아. 고마웠어. 잘 지내'라며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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