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김지원이 투명한 피부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고운세상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 측은 21일 김지원이 나선 2016년 브랜드 광고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지난 달 촬영된 지면 광고 컷으로, 사진 속 김지원은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단발머리와 함께 화장품 모델다운 맑고 투명한 도자기 피부로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 잡는다.
김지원은 '태양의 후예'에서 윤명주 캐릭터로 많은 인기를 얻으며 새로운 뷰티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그는 오랜 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화사한 얼굴과 미소를 잃지 않는 표정으로 현장 분위기를 밝게 이끈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닥터지는 김지원의 지면 광고 촬영장 메이킹 필름을 21일 자사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닥터지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