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배우 강예원이 뷰티&스타일 매거진 '슈어' 5월호를 통해 건강한 보디라인을 선보였다.
영화 '날,보러와요' 속 '수아'라는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하기 위해 일부러 살을 뺐다고 밝힌 그녀는 하루에 9km씩 런닝 머신 위를 걸은 것이 다이어트 비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꾸준히 하는 운동은 필라테스와 플라잉 요가. 보디 라인을 다듬는 데 효과가 있어 시간이 날 때마다 하는 편이라고 전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강예원이 생각하는 아름다운 사람이란 어떤 사람인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은 눈에서 진심이 드러나는 것 같다. 그런 사람을 보면 아름답다는 생각이 든다며 자신의 눈을 바라보는 사람들도 그런 감정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강예원과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슈어' 5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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