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주간아이돌'에서 박진영이 히트곡 메들리 댄스를 선보였다.
20일 MBC every1 '주간아이돌'에서는 JYP 박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박진영은 '주간아이돌'에서 신곡 '살아있네' 무대를 선보였다. 이 무대를 위해 사이키 조명 등을 설치했고, 데프콘은 "5년 만에 처음"이라며 놀라워 했다.
이어 박진영은 1994년 '날 떠나지마'를 시작으로 '엘레베이터', '그녀는 예뻤다', 'Honey', 'Swing Baby', '여자가 있는데', '니가 사는 그집', 'No Love, No More', '너뿐이야', '어머님이 누구니'까지 쉼 없이 댄스 무대를 선보였다.
너무나 많은 히트곡에 박진영은 점점 체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곧바로 김희철이 "이제 2배속 댄스로 가보겠다"는 농담으로 박진영을 놀라게 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MBC every1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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