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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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측 "루머 최초유포자·최초 보도매체까지 법적대응"(공식입장)

기사입력 2016.04.20 17:55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측이 주지훈 가인 커플 19금 루머 유포와 관련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가인 소속사는 20일 "가인 관련 루머는 사실 무근이며 최초 유포자 및 최초 보도 매체까지 법적 대응할 것"이라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어 소속사는 "근거없는 루머를 확산,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라 강력하게 주장했다.
 
앞서 각종 온라인 및 SNS에는 주지훈 휴대폰 유출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커플의 사생활 사진이 일파만파 퍼졌다. 이와 관련, 주지훈 소속사 키이스트와 가인 소속사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는 강력한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아래는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휴대폰 메신저 등을 통해 유포되는 가인씨 관련 루머는 사실 무근이라는 점을 확실히 밝힙니다.
 
사진 속 인물이 가인이 아니라는 명백한 허위사실임에도 불구하고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현 상황에 유감을 표합니다.
 
소속사는 가인씨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시킨 최초 유포자는 물론 사실 확인하지 않은 채 기사화한 최초 보도 매체까지 법적 대응을 할 계획입니다.
 
또한 계속하여 근거 없는 루머를 확산,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법적 강경 대응을 펼칠 것을 알려드립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엑스포츠뉴스DB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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