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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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의 민족' 문희경 "'언프리티' 섭외오면 도전하고파"

기사입력 2016.04.19 16:49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힙합의 민족' 문희경이 랩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9일 진행된 JTBC '힙합의 민족'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에서는 녹화 직전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MC로 나선 주헌과 딘딘은 문희경의 대기실을 찾아 그와 이야기를 나눴다.

MC들은 문희경에게 "요즘 장안의 화제"라며 "20년만 젊었어도 '언프리티 랩스타'를 점령했을 것이란 의견이 많다"고 전했다.

이에 문희경은 "나는 그저 열심히 하는 것 뿐이고 뛰어나다곤 생각하지 않았다"며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잘한다하니까 잘하나 싶다"고 답했다.

이어서 MC들이 "'언프리티 랩스타' 섭외가 오면 할 의향이 있느냐"고 묻자 문희경은 "섭외가 온다면 도전해 보고싶다"며 "나는 도전과 변화를 좋아한다"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힙합의 민족' 페이스북 라이브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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